여행 가는거 좋아하시죠

여행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비타민과 같다고 생각해요


여행가려고 할 때 텅빈집에  애지중지 키우는 식물에 물을 줄사람이 없을때 걱정이 될 때가 있어요


보통 잠깐 다녀오는 여행은 괜찮지만 해외여행등 장거리 여행갈 경우에는 애지중지 키우는 화초라던지 식물들이 말라 버릴까 걱정이 되는게 사실인데요


이럴때 사용하는 팁을 나눠볼까해요
 

우선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습니다.


그후 폭 6cm, 길이 70~80cm정도의 가늘고 긴 헝겊의 한쪽 끝을 양동이 속에 그리고 다른 한쪽 끝을 화분의 흙 속에 묻어 놓습니다. 




 양동이는 의자같은 받침대 위에 올려 놓으면 좋겠죠

 그렇게 두면  물이 헝겊을 타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들어 일주일 정도까지는 괜찮은데요...


 조금씩 스며드는 물때문에 여행에서 돌아와 보더라도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이제 해외여행도 맘편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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