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지혜 >

오늘은 유용한 생활의 지혜를 알려드릴게요~

화학세제의 부작용에 대해서 너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준비했어요.


 그렇다고 정말 세제를 전혀 안쓸 수는 없으니 사용시 최소량만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환경과 건강을 위해서 세제 안쓰고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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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초 활용법 > 


▶ 쌀에서 냄새날 때는 전날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씻어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한번 더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묵은 냄새가 사라진다. 



▶ 유리컵이 뿌옇게 되면 소금에 식초를 섞어 문지르자. 

그런 다음 끓는 물에 씻어 마른 행주로 닦으면 빛이 난다.


▶ 검게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검게된 부분까지 물을 담고, 식초 반 컵과 사과 한 개 분량의 껍질을 넣어서 불에 올린다. 

4~5분 정도 보글보글 끓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주전자 안쪽에 쌓인 하얀 때는 수돗물에 들어 있는 칼슘이 쌓인 것으로 식초를 이용하면 된다. 

주전자에 물을 넣고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고 하룻밤을 두었다가 씻으면 된다. 




▶ 토마토 케첩이나 쥬스, 과일즙이 묻었을 때도 식초를 그 부위에 적신 뒤 수건으로 두드려 준다.



▶ 대야에 물을 담고 식초를 반 컵 정도 섞어 샤워기 꼭지를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검은 때가 쏙 빠진다.

 변기는 분무기에 식초나 에탄올을 담아 뿌린 뒤 말끔히 닦으면 악취를 막을 수 있다.


 



▶ 배수구를 소독할 때 식초와 물을 희석해서 부으면 악취가 사라진다.

 배수관이 막히면 베이킹 파우더 반 컵과 뜨거운 물을 붓는다. 

그래도 안 되면 베이킹 파우더 한 컵과 식초 반 컵, 뜨거운 물을 붓고 8시간 이상 그대로 두면 웬만한 것을 뚫린다.



▶ 세탁기 세탁조 안쪽이 더러워졌을 때,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 1컵을 붓고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아 버린다. 



▶ 스타킹은 자칫 잘못하면 올이 나가는데 세탁한 뒤에 식초를 떨어뜨리고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리면 오래 신을 뿐 아니라 발 냄새도 없애준다.





▶ 아기 기저귀의 냄새를 없앨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냄새도 사라지고 폭신폭신한 감촉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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